【 스튜디오 】
▶엄지민
안녕하세요. 엄지민입니다.
현상 이면에 숨겨진 사실을 좇아,
팩트추적! 지금 시작합니다.
【 인트로 】
공격의 위협과 재건 지원을 동시에 언급하고.
▶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6일 (현지 시간)
"우리 군사력으로 내일 밤 12시까지
이란의 모든 다리를 파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. 물론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.
우리는 심지어 이란이 국가를 재건하는 것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."
대화의 손길을 내미는 듯하면서
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합니다.
▶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21일 (현지 시간)
"우리는 아주 훌륭한 협상을 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. 그들에게는 선택지가 없거든요. 우리는 이란의 해군과 공군을 제거했습니다. 사실 지도부도 제거했죠."
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법.
▶차두현 /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
"굉장히 강경한 메시지를 던져놨다가 또 약간 유화적인 전술로 선회하면서 상대방한테 여지를 주는, 그래서 상대방을 혼란시키고, 당혹시키는 이런 형태에서 그대로 반영되어있다고 볼 수가 있겠죠."
압박과 회유가 반복되는 사이
대치 국면의 갈등은 도리어 깊어졌습니다.
▶에스마일 바가이 / 이란 외무부 대변인 지난 4월 21일 (현지 시간)
"우리의 결단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, 미국의 모순된 메시지와 행동들, 그리고 용납할 수 없는 조치 때문입니다."
문제는 이러한 방식이
이란에만 향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.
▶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1일 (현지 시간)
"별 도움을 안 줬던 한국도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. 참고로 우리는 핵 무력 (북한) 코앞의 사지에 4만 5천 명을 파병해줬습니다. 한국이 해협을 직접 지키라고 하세요."
종잡을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
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과 해법은 무엇일지, 팩트추적에서 하나씩 짚어봅니다.
【 스튜디오 】
▶엄지민
오늘의 팩트체커 김자양 피디와 함께합니다.
김 피디,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
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뒤, 전 세계는
그의 말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워 왔습니다.
특히 이번 이란 사태에서는
강경하고 직설적인 발언들이 잇따라 나왔죠.
▶김자양
네,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면
우선 굉장히 쉽고 명쾌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.
그만큼 대중적인 호소력은 클 수 있지만,
외교 무대에... (중략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74&key=20260617234516067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